국가대표 축구 / / 2023. 7. 2. 23:39

U17 한일전 축구 결승전 태국 심판 누구 (몽콜차이 페치스리)

AFC U17 아시안컵 축구 결승 한일전 보셨나요? 보는 내내 분통이 터지는 경기였습니다. 오심이 너무 심한 주심의 판정으로 이끌어가던 경기가 완전 뒤집어졌습니다. 이 심판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u17-한일전-심판-누구

 

 

 

U17 아시안컵 결승 한일전 점수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1년 만에 아시아 정상 도전장에 섰지만,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중앙수비수 고종현이 심판의 석연 찮은 판정으로 퇴장당하는 불운을 겪었습니다.

이에 어린 태극전사들은 판정에 울기도 했으나, 투혼을 발휘하며 경기를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2일 일본과의 대결에서는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21분 상대 공격수 나와타 가쿠에 연속골, 후반 추가시간 미치와키 유타카에 쐐기골을 얻어맞고 0-3으로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축구대표팀에게 큰 아쉬움을 안겨주었습니다.

 

한국-일본-축구경기

 

 

U17 아시안컵 결승 한일전 심판 누구?

 

이번 7월2일 u17 결승경기였던 한일전 심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몽콜차이-패치스리-심판

 

이번 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는 개최국인 태국의 몽콜차이 페치스리 심판이 주심을 맡았습니다. 페치스리 심판은 대회에서 총 4경기를 맡았는데, 그중 3경기가 일본의 경기였습니다.

따라서 일본 경기에 대한 이해가 깊었던 페치스리 심판은 이번 한일전 결승전에서도 주심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전반 45분경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이 내려졌습니다.

한국 수비수인 고종현이 일본 공격수 미치와키와 경합하다가 경고를 받았는데, 큰 충돌이 없었음에도 한국 선수들이 격하게 항의했습니다. 이전에도 전반 14분에 이미 경고를 받은 고종현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심판에게-항의하는-대한민국선수4명

 

 

마치며

 

이번 u17 아시안컵 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보여준 어린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훌륭하게 잘싸워줬습니다. 앞으로 한국 축구의 미래는 밝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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